여행 경험 적은 아동들에게 특별한 성장의 시간 새미실지역아동센터와 로멘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특별한 제주도 문화체험여행을 다녀왔다. 음성군 대소면 소재 새미실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인화)와 청주시 로뎀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양선)는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 문화체험여행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약 1,400만 원의 예산을 통해 운영되었다. 평소 여행이나 문화체험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이번 여행에는 아동과 인솔교사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은 제주도의 대표 관광지인 한림수목원, 더마파크, 마라도 등을 방문해 자연과 문화를 직접 체험했다. 특히 비행기를 처음 탄 아동들이 많아 여행 출발부터 큰 설렘과 기대가 넘쳤으며, 일정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허모(5학년) 아동은 “우리나라 최남단인 마라도에 배를 타고 간 것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라며 “TV로만 보던 제주도를 실제로 보니 정말 신기하고 멋있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새미실지역아동센터 김인화 센터장은 “아이들이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주도 문화체험여행은 아이들에게 단순한 관광을 넘어 자신감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이 함께 만든 따뜻한 결실이었다. 임요준 기자 lifeyj77@daum.net 기자의 다른기사 |